안녕하세요
가죽공예 독학러 임블라블라 입니다.
제가 이번에 팔로산토 님의 다마넨을 샀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소품을 어어어어엄청 많이 만들 예정이예요.
그래서 다시 해보는 반지갑 내피 입니다!!
오늘은 저기까지 완성했어요.
스튜디오하엘 님의 biforld ver2 이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gp-u_O4B3pQ
그럼 이제 하나씩 세부 제작기 들어갑니다.
요새, 에베레스트레더 에서 샀던 .. 베지터블 가죽만 만지고 있어요.
이건, 0.7T로 피할 된 가죽이예요.
이걸로 카드칸과 내피를 만들 예정입니다.
즐거운 가재단,
본론은 이거예요.
크리저연습.
2019/11/07 - [About Leather] - 램프식크리저 ) 팔로산토 다마넨 크리저 1호
제가 램프식 크리저를 구매했다는 소식입니다.
거의 몇달을 고민하고 고민하다, 팔로산토님의 크리저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미소넨과 다마넨중에 다마넨을 구매했어요.
얘는 장식선+단면을 둥글게 말아줍니다.
순서는 대강, 재단 > 엣지베베러 > 토코놀마감 > 다마넨 순인거 같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어려워 ...
온도 조절을 하기 되게 어렵더라구요.
조금씩 타요
그리고 .. 제가 산 엣지베베러 역시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T^T..
0.7T로 한 가죽 뒷면 상단에 이렇게 가죽을 한번 더 덧댔어요.
둥글둥글한 패턴이라, 시접은 접을 수 없으니 한번 해봤습니다.
일부러 카드칸 몸체는 좀 크게 했어요.
나중에 다 하고 자르려구요
본딩 완료
위로갈수록 깨끗해지죠 ?
아래를 맨 처음 해서 제일 많이 탔습니다 !!!!!!!!!!!!!!!!!!!!!!!
이제 가장 안쪽부분만
목타를 쳐서 합체를 할 차례입니다.
바느질이 중앙에만 되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겉감과 함께 바느질을 할 예정입니다.
양쪽 사선 스티치를 하고싶어서,
일부러 미리 타공을 해놨습니다.
전 사선스티치도 잘 못해요.
+ 제발 성공하게 해주세요.
그래도 외곽의 장식선은 타진 않았어요.
이제 본체를 만들어서 합체를 하면 끝이 납니다.
짜란 오늘은 여기까지 !
+ 다마넨 이렇게 쓰는거 맞는건가 ?
+ 온도조절이 너무 어려워요
+ 그래도 조금씩 나아짐이 보인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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