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도전 - 플러워조일 에서 반려식물 구매

 

 

안녕하세요

임블라블라 입니다.

 

 

 

조화 액자로만 만족하던 나날..

드디어 풀을 샀습니다.

 

 

정말 유투브랑 블로그 등등 인터넷을 무지하게 보고 고르고 골라서 사려고 하는 식물 리스트를 뽑아놓고 고양시에 있는 화원을 갔어요.

 

사실 고양하세요

 

임블라블라 입니다.

 

 

 

 

 

 

 

조화 액자로만 만족하던 나날..

 

드디어 반려식물이 집에 왔습니다 ! 

 

 

 

 

 

 

 

 

 

 

 

 

 

정말 유투브랑 블로그 등등 인터넷을 무지하게 보고 고르고 골라서 사려고 하는 식물 리스트를 뽑아놓고 고양시에 있는 화원을 갔어요.

 

 

 

사실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 화훼단지를 향해 가다가 ..

눈에 확 띄인곳 

길가에 주욱 화원들이 길을 따라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게로 찾아갔습니다.

 

 

미리 식물을 사러가기전에

사고 싶은 식물과 대략적인 금액과 화분 금액등을 알아보고 갔습니다.

제가 찾는 식물리스트

 

- 테이블야자

- 파키라

- 인도고무나무

- 스투키 

 

이렇게 4개 친구였어요.

1번, 반음지에서 키우는 식물

2번, 그나마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이렇게 골랐습니다.

화분은 토분으로 결정했습니다.

- 빠른 물빠짐과 물빠짐 정도가 눈에 보임.

- 통기성 !

- 그리고 서서히 물을 뿜어내서 습기 조절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뻐요-ㅅ-!

 

 

 

 

 

 

 

 

 

 

 

 

 

화원에 들어갔는데

진짜 엄청 손님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유기분에 파는 친구들도 있고

기본 플라스틱분에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쪽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었어요.

 

 

 

 

 

이쪽은 선인장 및 다육이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엄청 푸르르고, 건강한 친구들

 

 

 

 

 

 

홍콩 야자 친구

하나하나 물어 고민하고 고민해

파키라 / 테이블 야자 / 인도고무나무 / 스투키를 담았어요.

 

 

그리고 토분과 받침도 물어봤는데

분갈이 까지 모두 해주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오예 !

 

 

 

 

 

 

 

분갈이를 마치고 나오는 아이들

인도고무나무는 분갈이를 마치고 물도 마시고 왔습니다.

 

 

스투키는 마사를 많이 해서 갈아달라고 요청 드렸어요.

저는 스투키를 두번이나 골로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번은, 과습으로

한번은 회사 온풍기 고장으로 냉해로 한번

이렇게 2번 골로 보냈었어요 ㅠㅠ

 

절대 과습으로 죽이고 싶지않아.

 

 

 

 

 

테이블 야자

엄청 초록초록하고 이뻐요.

 

 

 

 

 

뒤에는 수투키

그리고 집에 와서 알게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실린드리카 라고 한다더라구요.

 

 

 

 

 

 

그리고 파키라

나머지 3개 친구는 집에가서 물을 주기로 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자리를 잡은 친구들

저기는 빛이 들어오는 붙이는 블라인드예요

뒷베란가 가랜드 처럼 시야차단용으로 붙여놨답니다.

암막기능이 없는 그냥 블라인드라 간접빛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들어와요.

 

혹여나 빛이 모자르면, 작업실쪽으로 옮겨주려구요 :-)

 

 

 

 

 

역광이라 풀들이 조금 어둡게 보여요.

통기가 아주아주 중요한 친구들이라고 하여 창을 열어뒀어요.

 

왼쪽부터 

인도고무나무

스투키

파키라

테이블 야자 입니다.

 

 

 

 

 

앞베란다에서 방쪽으로 찍으니 훠얼씬 잘 나오더라구요

테이블 야자 3000 원

파키라 7000원

실린드리카 (수투키) 10,000원

인도고무나무 13,000원

토분 11호 + 받침

토분 13호 + 받침

토분 15호 + 받침

토분 18호 + 받침

 

그리고 분갈이까지 한방에 클리어

사실 저는 분갈이가 음청 무서웠었거든요.

해주신다고 하실래 넙죽 .. 

 

총 54,000원에 데려왔습니다.

집까지 가져가는 길

박스에 신문까지 진짜 꼼꼼하게 포장까지 잘 해주셨어요

 

 

 

 

 

 

집에 오자마자 생수로 물을 줬어요.

 

 

 

 

 

 

화분 위에 마감돌 색도 달라요.

인도고무나무와 테이블 야자는 마사토인데

스투키와 파키라는 화산사(레드) 깔아주셨더라구요

조약돌도 크기와 모양에 맞춰 다양하게 !!

밤이 되어야 얼굴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침실 쪽 창이 베란다 외창 / 베란다 내창 / 침실 창

총 3개가 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베란다의 외창도 닫고

방과 베란다가 연결되는 중창 닫기로 했어요.

 

 

 

 

 

 

 

테이블 야자

우선은 대략 1주일에 물 한번.

 

 

 

 

 

파키라 1주일에 1번

 

 

 

 

 

실린드리카 스투키 

한달에 1번

 

 

 

 

 

 

인도 고무나무

1주일에 한번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입니다.

아침이 되자마자 

첫번째로 창을 화알짝 열어뒀어요.

 

제발 친구들아 잘 자라죠 ... !

 

 

 

 

 

 

 

 

구매처는 이곳이예요.

우선 여자사장님 남자사장님 모두 매우 친절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꼼꼼하게 잘 대답해주시고

마지막에 풀들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