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독학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핸드프레스가 있어서 집에서도 뚱땅뚱땅 만들 수가 있거든요
왼쪽에는 빨간 사피아노
오른쪽은 문양이 있는 갈색가죽 + 카드칸
재단 후 둘다 카드칸 부분에는 엣지코트를 미리 발랐습니다.
핸드프레스를 처음 써봤습니다.
감격
소음이 없어요.
아직 힘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곘습니다만,
펀칭보드를 샀더니 일정 깊이 이상은 안들어가는 것 같아요
소음없이 최적하게 바늘땀이 났어요.
바느질 시작,
비니모5호 + 존제임스 4호 바늘을 쓰고있습니다.
바느질 끝
짜잔,
소음없이 순식간에 목타 끝
정말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눈치도 안보니까 너무 좋아요
빨간 사피아노 카드지갑
이거는 여동생에게 선물로 줬어요.
피나는 연습끝에 바느질이 좀 이뻐진 모습입니다.
숨김단추가 있다는 소식을 알고 바로 사왔어여
그리고 스냅기로 팍팍 !
진짜 좋아여
드디어 독학다운 독학을 하고 있습니다.
슬슬 커다란게 욕심나여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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