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 수지판 각인과 통가죽염색을 이용한 여권지갑
2019. 6. 4.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수업과 유투브나 카페를 통해 가죽공예를 독학해서 하고있어요. 가죽공예에 대한 갈증이 날로 커지고있어서 이것저것 혼자 만들어보다보니 실력이 쑥쑥 늘었어요 오늘의 완성작. 여권지갑입니다. 혼자 만들때는 만들때 사진을 거의 찍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수업으로 할때는 많이 찍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제작기 갑니다. 수지판 각인과 통가죽염색을 이용한 여권지갑 베지터블 가죽을 크기게 맞게 재단합니다. 몸판 : 20*13 날개 6*13 2장 사선 1장 1차로 노란 염색 후 수지판으로 각인을 찍어줍니다. 2차 염색을 올리니 드디어 각인이 보입니다. 몸체와 여권 슬리브 쪽은 갈색으로 하고 카드칸 1장을 카키색으로 올릴생각이예요 수지판은 ... 마름송곳 엉덩이 부분으로 각인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