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이불 : 누비지오 노컨셉 포스트쉬머 순면 30수 워싱 차렵이불
2020. 4. 2.
안녕하세요 임블라블라입니다. 오늘은 이불 ! 이사를 하고 한동안 모찌이불로 버텼습니다. 그런데 이불이 한채밖에 없다보니 빨래를 하면 깔고 덮을게 없더라구요 ㅠㅠㅠ!!!!!!!!!!!!!!!!!!!!!! 원래 있던 싱글이불을 덮고 마르면 교체하고 하다가 한채 더 샀습니다. 역시 독립의 로망은 하얀이불 ! 원래 쓰던 이불도 하얀색이였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쁜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순면으로 골랐어요. 저는 차렵이불을 좋아해요. 빨기도 쉽고 말리기도 쉬워서요. 퀸사이즈로 차렵이불 + 매트 + 베게커버 2장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73,095 원에 구매했어요. 이런 하얀 순면 이불은 처음 구매해봤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매우매우 이뻐요. 30수라 약간 파삭한 느낌이 있는데 사각사각 이불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