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블라블라 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꼬꼬마 예비 자취러에게는
옵션이 1도 없는 전세집이 두둔하고 생겼습니다.
빚을 1억을 만들고요 하하하하하 ..
전세자금대출 아자아자다..
미래의 나 화이팅
이 고민과 고난의 흔적 보이시나요.
나의 사랑 MATT 님의 도움을 받아
집을 채워야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한건 필수 가전 구매하기.
- 세탁기
- 냉장고
- 건조기
요 3가지 얘가 추리고 추린 필수가전.
3가지예요.
TV는 예전에 애인님께서 선물로 주셨어요.
가스레인지는 집에 있던, 늙은 가스레인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전자렌지 : 언젠가 필요하면 사자
인터넷을 뒤지고
마트도 가보고
백화점도 가보고
뭐가 이렇게 비싸 T^T..
인터넷에서는 실물을 볼 수가 없어서 사이즈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리퍼브 샵
파주 올랜드 리퍼브 샵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정신없어서 리퍼브 샵은 전경은 하나도 못찍었어요,
사진찍지 말라고 되있더라구요.
T^T
우선, 리퍼브샵
1. 한곳에서 가전 가구 할꺼없이 다 살수있고 배송비가 단 1회 부과된다.
2. 리퍼브 샵이지만, 어떤 항목으로 리퍼브 되이었는 지 개별로 다 표시가 되어있다.
_ 단순 변심 반품 or 전시 상품 등등
3. 여러 회사의 제품을 일괄로 볼 수 있다.
4. 모든 제품을 동일한 날짜 동일한 시간에 받을 수 있다.
단점
1. 발품팔아 갔는데 저렴한 친구를 못만날 수 있습니다.
2. 어떤 제품이던 동일하지만, 저는 구매하고 나서 .. 일주일 후 정품 자체가 세일 대잔치를 했습니다.
T^T ..
3. 단순 환불이 안된다 고 써있는데 .. 이 문제는 소비자원에 가서 다퉈볼 만 한거같은데요 ..
구매를 하시면 제품 영수증을 써주는데, 영수증 이자 계약서 입니다.
하단에 반품안된다고 써있는데 ..
저는 반품할 일이 없어서 ..
1번 건조기
위닉스 대우 건조기 입니다.
위니아대우 클라쎄 DWR-10MCWRH
제가 구매한 제품의 제조일자는 2019년 3월 제품이예요.
10kg 짜리 건조기 입니다.
저는 세일 전에 구매한거라 .. 60만원 대에 샀어요.
+ 미리 진작 구매하고 한달 있다가 이사 할 때 받았습니다.
저온건조 제품이며, 물호스 없이 내부에 물이 쌓이는 공간이 있어요.
베란다가 얼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부로 집 내부 설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원래는 옷방에 두려고 했는데 보다보니까 뒷베란다에 딱 맞아서 뒷베란다에 설치했습니다 :-)
+ 장점 ) LG 등 보다 저렴함 / 니트 등 안줄어듬
+ 단점 ) 건조시간 매우 김 -_-... / 소음 매우 있음
건조기가 필수품인 이유 1번은, 역시 습기
2번은 피부 예민하신 분들 + 동물키우시는 분들 + 여자분들 혹시 질염 있으시면
꼭 쓰세요.
진짜 예요.
+ 가격 : 68만원 주고 2019 년 9월에 삼
2달만에 신제품도 10만원 넘게 떨어짐 :-)
건조기 뒤에는 세탁기를 설치헀습니다.
정면 사진 못찍었어요 ! 하하하하 ><
설치할 때 정신없었거든요
집 자체가 비여있는 집이였고, 집 주인분께서 매우 좋은 분이라 가전을 미리 들여놓을 수 있엇습니다.
이사 전에 미리 들여놨엉어요 :-)
세탁기는 통돌이로 구입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드럼 세탁기를 망가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물이 차 있는 상태로 멈춰버리더라구요.
그 상태로 억지로 열면 정말 난리가 납니다 !!
제품은 고민하다 Lucoms 제품을 샀어요.
대우루컴즈 15킬로 프리미엄 전자동 일반세탁기 통돌이세탁기 W150X01-SA
가격은 335,000 원
이건 19년도 6월 제조 제품이였어요.
이것도 뒷베란다에 딱 맞아요.
정면으로는 사진을 찍을 여력이 없었습니다.
+ 장점 ) 세탁 겁나 시원하게 되요. 역시 새 세탁기 짱이야
예약 너 참 좋은 아이.. 30만원대 친구 치고 매우 좋은 친구
+ 단점 ) 겁나 시끄럽습니다 하하하하 :-)
보통 예약을 걸어서 퇴근 쯔음 다 되게 설정합니다.
바로 건조기를 돌리면 딱 맞아요 !
그리고 마지막 냉장고
루컴즈 R251K01-S 1
250L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입니다.
가격은 325,000 원
+ 사진 추가
장점 ) 이쁘다
냉장 냉동이 반대라 사용하기 편하다
성애가 잘 낀다.
싸다.
단점 ) 시끄럽다.
.. 근데 냉장고는 원래 시끄러우니까요.
총 배송비는 5만원 이였어요.
우선, 저는 보다시피 매우 예민해요.
특히 소리에 매우매우 예민합니다.
+ 그래서 한산하고 공원 많고 사람적고 교통불편한 동네로 왔어요.
모든 가전제품이 다 시끄러워서 다 침실과 제일 먼곳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소음은 사람마다 다를것같아요.
3개다 제 집에 최적화 되서 고른 친구들이기때문에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냉장고는 슬림 + 상냉장 하냉동 이라 처음부터 이걸로 결정했어요.
저한텐 매우매우 널널합니다.
세탁기도 진짜 힘이 좋아서 진짜 좋고
건조기 .. 니트 안줄어드는거 대박이예요.
저온건조 .. 짱 ..
물론, 시간이 고온건조보다 오래 걸리는데
니트를 정말 좋아하는 저한테는 짱이예요.
리퍼브 샵이라고 .. 특별히 싸진 않더라구요.
-ㅅ-..
배송일을 단정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점과
일괄로 모든 친구들이 한방에 온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아마 다음에 구매를 한다면, 그냥 인터넷 최저가를 찾겠어요.
하하하하하..
+대형가전은 다 사서 .. 몇년간은 안살것같음.
'자취&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집에 블라인드 달기 : 감성다는남자 못없이 커튼봉 안뚫어고리 달기 (0) | 2019.12.10 |
---|---|
다이소 욕실 꿀템 - 키작은 나에게 샤워기가 너무 높아요. (2) | 2019.12.08 |
셀프 인테리어 - 이케아 Lots 롯스 타일 거울로 전신거울 만들기. (0) | 2019.12.06 |
드디어 가죽공예 작업실 이 생겼습니다. (4) | 2019.12.03 |
셀프인테리어 - 다이소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로 앞베란다 꾸미기. (2) | 2019.12.01 |
독립. (4) |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