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칭다오) 자유여행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 중국 칭다오류팅국제공항
안녕하세요
나이스투미츄
미츄입니다.
드디어 본격 출발
가자 칭다오로
이번에 칭다오를 여행할 때,
대한항공을 이용했어요.
제 2여객터미널
처음 와봤습니다.
두둔
주말인데 아주 겁나 한가
토요일 12시 출발인데,
공항이 무지 한산해요 !!
취항사가 몇개 없어서 그런가 진짜 쾌적합니다.
지하 1층 환전 오케이
1층 와이파이 오케
항공권은 셀프체크인에 좌석배정까지 마쳐서
스타벅스에서 느긋하게 커피한잔하고
수화물을 맡기러 가니
여기로 안내해주시더군여
셀프수화물 시스템
개짱입니다.
여권을 스캔하고
항공권 QR코드나 바코드를 찍으면
문이 열립니다.
짐을 넣고
( 꼭 세로로 넣어야합니다 )
이런게 나옵니다.
신기해
신기해
신기해
면세점엔 사람이 많았어요
공항에 있던 사람들 다 거기 있었나봐여
딱히 면세점에서 살것도 없어서
탑승구까지 이동.
탑승구 앞에 맥주파는곳이 있었습니다.
SNOW FOX
도시락과 샐러드 맥주 음료를 팔아요.
병맥들
우리는 하이네켄
450cc * 2잔
공항이라 무지무지무지 비쌉니다.
생맥주 2잔에 16,000원
구매완료
처음에는 그냥 잔만 주더라구요
뚜껑과 빨대 달라고 하니까 덮어줬어요.
드디어 탄다
항공권은
왕복으로
1인왕복 154,200원 * 2인
총 308,400원
드디어 간드아.
생각보다 탑승이 지연됐습니다.
착석하고 벨트까지 매면, 이런걸 주는데
칭다오공항에 입국장 출국장에 그득있으니
분실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열심히 맥주 마시는 중
비행시간은 대략 1시간 반 정도입니다.
그리고 출발도 지연됐어요
1시5분 비행긴데 2시에 비행기 뜸.
그래도 무지하게 설렜습니다.
비행기 뜨고
한 10분 지나면
기내식 줍니다.
1시간 반가는데 기내식
맥주는 진작 다 마심
두둔
샌드위치
파인애플
물
간다안.
차갑고 ..
어 ... 음 ...
더이상 말하지않겠다.
하지만 반나절동안 맥주랑 커피말곤 먹은게 없어서
잘 먹었습니다.
하늘이 엄청 맑았어요.
맥주 짠
음료도 맥주로 시켰어요.
진짜 금방갑니다.
드디어 보이는 칭다오
맑은데, 흐려보여
짜잔
끝이 없습니다.
진짜 도시가 엄청 구획이 딱딱
이제 곧 내린다.
드디어 칭다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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