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베란다가리기 - 베베데코 북유럽 문발 바란스 가리개 커튼

 

안녕하세요

임블라블라입니다.

 

저희집은 33년된 엄청 늙은 구옥 빌라단지예요.

거실 겸 부엌에 뒷베란다가 연결되있어요.

 

 

 

 

 

환기를 위해 뒷베란다 창을 열면 !

내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구매한 가리개커튼 입니다.

저는 자수 가리개 바란스 가림막 커튼 블랑 을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 였고 18,561원에 구매했어요.

 

 

 

 

요 친구예요.

세로형 직사각형으로 85*140 사이즈 예요.

베란다 문의 2/3정도를 가려줘요.

 

재질은 면으로 했어요.

레이스로 할 경우에는 사생활보호가 안될것 같더라구요.

 

 

 

 

베란다에 불을 켜고 문을 열어도 

밖이 보이질않아요.

 

뒷베란다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고 분리수거를 보관해서

자주 드나드는데 가운데가 갈려있어서 물건을 많이 들고도 편하게 이동하기 좋아요

특히 깨끗하게 건조까지 마친 빨래를 들고 이동하기 좋습니다 ! 

 

 

 

 

커튼 자체에 커튼봉을 끼울 수 있는 홈이 있어요.

저는 봉은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문 사이즈를 재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3천원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빛이 들어올때 그림자가 이정도 비치기는 합니다.

문에 세제 등을 담을 수 있는 선반을 걸어놔서 조금 비쳐요 :-)

 

 

 

 

 

 

바깥 창문이 열려있는 상태인데 전혀 보이지 않아요.

1층이라 밖이 많이 보여서 이렇게 달아놓으니 언제든 환기시키기 좋더라구요 :-)

지금 달고나서 몇번 빤 상태예요.

건조기에 넣고 건조가 끝나면 걸었더니 좀 우글우글 하네요.

그 뒤로도 커튼을 좀 사봤는데 저 자리에는 쟤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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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문발 바란스 가리개 커튼 : 베베데코

 

 

베란다나 문을 가실때 그 너머가 보이는 건 싫은데 통과는 편안하고 싶다 ! 하면 레이스나 속커튼 보다는 면이나 광목 커튼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리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