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워머 루나 화이트

 

 

안녕하세요

임블라블라 입니다.

 

오늘은 타이머워머를 가지고 왔어요.

 

우선, 저는 초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습기를 매우 싫어해요 !!

 

원래 본가에서는 강아지가 있어서 초를 거의 못켰거든요.

향초는 방문 완전 닫아놓고 혼자 키고 끄고 .. 환기도 모두 시키고 문다시 열고

강아지는 방에 못들어가게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혼자라 양키캔들을 엄청나게 구매하고 소진하고 있어요.

 

 

구옥이라 화장실에 습기가 잘 날아가질않아서 샤워후에는 화장실에 티라이트 캔들을 한두개씩 켜놔요

옷방에도 종종 습기가 있는 날 또는 이불 빨래 한뒤 건조기에 2/3이상 건조된 이불을 종종 말리거든요

그런날도 작은 티라이트 캔들을 켜둡니다.

거실에는 양키캔들 라지자를 거의 맨날 켜둡니다.

+ 위에 일루마리드를 덮어두면 터널링과 그으름 없이 아주 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방에서도 안전하게 초를 켜고 싶어서 타이머워머를 구매했어요.

 

 

 

 

 

 

 

짜잔, 

루나 타이머 워머입니다.

 

제가 워머를 고를 때 조건은, 

타이머 기능 + 방에 어울릴 것 

딱 2가지 였습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빛을 은은하게 해주게 불투명한 두꺼운 유리로 되어있고, 

전체가 화이트로 되어있어요.

 

 

 

 

 

내부에는 이렇게 할로겐 램프를 껴서 사용하면됩니다.

 

 

 

 

 

시간은 무제한 / 2시간 / 4시간 / 6시간 세팅할 수 있어요

온도 및 밝기 레벨은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원목과 철떡같이 어울립니다.

 

이건 저의 최애 미스티마운틴 이라는 초예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향이예요.

 

 

 

 

 

이건 Low의 불밝기 예요.

불을 켜논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붉을 끄고 찍었어요.

 

우선, 기본적으로 불이 노랑노랑해서 매우 이뻐요 :-)!

 

 

 

 

중간 밝기

사진으론 하야진걸로 찍혀요.

 

 

 

 

마지막은 최고 밝기.

 

 

 

 

 

 

 

최고밝기일땐 정말 이렇게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low 로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타이머 워머의 최고 장점은 역시 .. 타이머 기능!!

방에 그냥 켜놓고 자동으로 꺼지니 안꺼도 된다.

기상 후 바로 2시간으로 켜놓고 출근준비하고 그냥 나가면 된다.

자기전에 켜놓고 그냥 바로 자면 된다. !!

 

 

우선 워머는 켜놔도 초의 양은 줄지않고 점점 향만 사라져요.

저는 불로 직접 키는 초와 워머위에 둔 초를 2가지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워머에서 향이 많이 날아가면 보통은 따라버리신다는데

저는 그 초를 거실로 가지고 나와서 향이 다시 짙어질 때까지 태워요.

 

 

그렇게하면 따라버릴 일 없이 완전히 소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의집에서 미드썸머나잇 라지자 1개 + 할로겐전구 2개 + 타이머워머 화이트 루나 해서 58,700원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너무 이뻐서 새로 이사한 친구에게도 선물했습니다.

 

 

 

같은 타이머 워머로 루나 블랙이예요

초는 미드썸머나잇 라지자 1개 + 루나블랙 + 할로겐램프

 

친구의 집과 취향에 맞게 블랙으로 선물했죠.

 

 

 

 

 

 

그리고 켜면 이렇게 짜잔, 

원래쓰던 초에 켜놨더라구요.

너무 이뻐!!

 

 

 

https://ohou.se/productions/82587/selling

캔들워머+양키캔들/구스크릭 라지자 세트

구매링크는 .. 붙였는데 제품은 품절됐어요 

 

 

 

다음에는 사랑하는 향 몇개만 리뷰해볼까 ?! 

아무튼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