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만든건
카드지갑과 명함지갑
스냅스프링 다는 게 너무너무너무 어렵더라구요.
하나는 X자스티치로 만든 카드지갑이고
하나는 그냥 스냅스프링만 박은 바느질 없는 명함지갑이예요
스냅 달다가
집에서 쫒겨날뻔했습니다.
주말 낮에 했는데도 ..
시끄럽다고 혼났어요
목타는 그리프로 자국을 낸 뒤 망치질을 하는게 아니라 마름송곳으로 뚫어서 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스냅스프링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뒷면
X자 스티치 귀엽다.
명함지갑
엣지코트 바르는거 어렵다.
스냅 잘 다는 것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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