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 2개
2019. 6. 19.
완벽한 독학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핸드프레스가 있어서 집에서도 뚱땅뚱땅 만들 수가 있거든요 왼쪽에는 빨간 사피아노 오른쪽은 문양이 있는 갈색가죽 + 카드칸 재단 후 둘다 카드칸 부분에는 엣지코트를 미리 발랐습니다. 핸드프레스를 처음 써봤습니다. 감격 소음이 없어요. 아직 힘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곘습니다만, 펀칭보드를 샀더니 일정 깊이 이상은 안들어가는 것 같아요 소음없이 최적하게 바늘땀이 났어요. 바느질 시작, 비니모5호 + 존제임스 4호 바늘을 쓰고있습니다. 바느질 끝 짜잔, 소음없이 순식간에 목타 끝 정말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눈치도 안보니까 너무 좋아요 빨간 사피아노 카드지갑 이거는 여동생에게 선물로 줬어요. 피나는 연습끝에 바느질이 좀 이뻐진 모습입니다. 숨김단추가 있다는 소식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