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스투미츄
미츄입니다
라마다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예매처는
아고다
( 제가 사랑하고 자주쓰는 예매처입니다 )
드디어
도착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10분
금액은 7000원 미만 입니다.
라마다 속초
이야
좋군 !!
리셉션 바로 옆
해뜨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하프오션뷰로 예약을 했는데
오션뷰인 경우는 바로 숙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근데 .. 못보겠다 5시 반.. 에 뜬데 )
앞에 서계시는분이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30분넘게 기다려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사람 진짜 많았어요 ..
저희 객실은 17층
올라가자
꽤나 높은 객실을 주셨어요.
좋아좋아
사진이 흔들린건 ..
매우 정말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끼야,
방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달려가라 MATT!!
저희가 이틀동안 묶을
라마다속초
스탠다드 페밀리 트윈
하프오션뷰
입니다.
( 얼굴안보이게 숨어 하니까 저러고있다 )
침대는
싱글 1 더블 1
방은 좀 작아요.
하지만, 침대가 2개였으면 좋겠고
테라스가 있으면 좋겠고
오션뷰였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만나 골랐습니다.
두둔
둘이서도 찰칵
서울 출발할 때만해도 비가 정말 더럽게 많이와서
엄청 걱정했는데
체크인 하니까 슬슬 해가 나더라구요
그냥 찍어봄
티비를 켤일이 있을까
욕실도 작지만 깔끔합니다.
오자마자 비로 젖은 몸부터 작아내느라 혼났습니다.
하프오션뷰
방에서 본 바다
짜잔
바로 앞에 외옹치항이
보여요
저너머에
외옹치 해수욕장과
속초해수욕장이 있어
비가 막 그친 직후라
조금 어둡지만
방에서 파도소리들리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사실 일부로 하프오션뷰를 했었거든요
오션뷰는
밤바다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하프오션은 야경이 비춰서
정말 밤에 아름답습니다.
특히, 테라스에서 술마시기 좋아요.
하하하하하
고층이라 모기도 없었습니다 !
오전에 먹은 아점 + 맥주 말고는 아무것도 먹은게 없어서
급하게 식사하러 출바알
테라스에서 바로 아래 바닥을 찍은거예요
저기 산책하기 매우 좋습니다 ><
청록빛 바다와 쪽빛 하늘
롯데호텔 너머로
보이는 바다까지
아주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보이는 광경이라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이야
날씨좋다
해수욕해야지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정말
아름다워
+덧)
놀러나가면서
청소를 요청했는데
진짜 깨끗해
만족도 200배 상승
처음 들어왔을때보다
더 깨끗해진기분
비누 수건 샴푸등등 모두 교제
짐을 케비넷에
넣고 갔는데
가운은 고이고이 쇼파에 -♡
화장실에
머리카락하나 안남기고
청소해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페밀리트윈 하프오션뷰 1709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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