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속초여행 - 라마다속초호텔 > 속초해수욕장
2018. 8. 18.
라마다강원속초호텔에서 속초 해수욕장까지 걷기 안녕하세요나이스투미츄미츄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그렇게 왔는데숙소를 들어갔다가 나오니방긋 해가 떴습니다. 정말 구름이 흩날려있었습니다. 출발할때만 해도 정말 지옥이였거든요 사실 차를 타려고 했는데 말이죠..하하하하하 아무리 기다려도 택시는 안오고검색해보니 30분이면 걷는다길래호기롭게 떠났습니다. 걱정을 그렇게 했는데, 화장하게 개인 하늘을 보니 어찌나 기쁘던지, 숙소에서 나오고 첫번째 고난외옹치항 앞 언덕 오후 5시가 넘었는데밝고 맑고 깨끗해 드디어외옹치해수욕장 한적합니다.산책하기좋아요 정말 어찌나 조용하고 아늑하던지, 다만, 해수욕장이 폐쇄되서안전요원이 없어요 구름이 마치 슈가파우더 같이 생겼어요.누군가 막 뿌려놓은 느낌. 서서히 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동해..